용인으로 이사 온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 유명한 고기리 막국수를 먹어보지 못했어요. 고기리 근처가면 계곡이 있어서 놀다보면 줄이 너무 길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온것은 몇번이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맘먹고 11시 에 집에서 출발했어요. 도착하니 11시20분 대기번호는 104번 ㅋㅋㅋㅋ 92번째 손님은 들어오라고 소리가 납니다. 11시 20분에 92번이 넘는 역시 하루 2000만원 매출을 가뿐하게 올리는 고기리 막국수입니다. 104번이 30분쯤 후에 울려서 입장 메뉴판이 간단하고 들기름 막국수가 가장 먹어보고 싶은 메뉴였어요.

비빔 막국수와 들기름 막국수 시키고 다른 테이블 먹는걸 보니 수육을 시켜서 먹네요. 그래서 우리도 수육 "작은싸이즈 소" 시켜서리 ㅋㅋㅋㅋ 물김치 반찬 하나줍니다.

그리고 수육 시키면 쌈장과 마늘 슬라이스 그리고 고추 슬라이스 시식을 해보니 저는 그닥 2시간 이상 줄서서 먹고 싶은 정도의 깊은 맛은 아닌데 왜들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지 모...